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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클리닉

건강한 내일을 위한 내시경검사

위암 34만명, 대장암 30만명 급격히 늘어나는 소화기암 인구 내시경으로 소화기 암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이미지

위암검사

소화기 건강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위내시경은 식도, 위, 십이지장 등 상복부 소화기관을 검사하여, 위암, 십이지장궤양, 위식도역류, 위축성위염 등 질환을
진단하고, 검사하면서 바로 검체를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하여 암의 조기발견과 예방 등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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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마다 국가암검진

    40세 이상은 2년마다 최소한의 본인 부담으로 위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놓치지 말고 위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건강관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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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군이라면 매년!

    가족력, 50세 이상,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과식, 위장관질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과체중 등 위암발생 고위험군이라면, 국가암검진 외에도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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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으로 편안하게

    내시경에 대한 공포가 있는 분이라면 수면내시경(진정내시경)이 좋습니다.
    특히 12시간 이상 금식만 하셨다면 위내시경은 매우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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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감염은 위십이지장궤양 발병에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이를 발견하고 치료하여 위암을 예방하고 위장관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직검사 뿐 아니라 간단한 혈액검사로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검사

매년 3만여 명이 새롭게 대장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폐암, 위암의 발병 수치와 거의 비슷한 결과로서, 지방질 위주의 식단, 생활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용종이 커지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발견하여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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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세 이상 매년 국가암검진

    50세 이상은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대장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는 검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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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군이라면 매년!

    가족력, 폴립이 발견된 적 있거나 소화기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고지방, 과음, 흡연자, 비만,
    운동부족 등의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이라면, 50세 이전이라도 2~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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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운 전처치?

    검사 자체보다, 하제를 사용한 전처치를 대장내시경의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본내과에서는 비교적 수월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하제도 준비하여 최대한
    편안한 검진이 가능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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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종제거로 대장암 위험 해방!

    용종의 경우 점점 자라나서 10여년 이상 경과시 암으로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대장용종의 경우 내시경 외에는 마땅히 발견할 방법이 없지만, 내시경을 통해 즉석에서 떼어낼
    수도 있고, 의심부위는 조직검사도 가능해 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는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기타 주요 소화기 질환

위염,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성인 남녀의 10~25%가 증상을 갖고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흔한 소화기질환입니다.
내시경검사를 통해 위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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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Reflux Esophagitis)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의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가슴 통증, 속쓰림, 구역질, 식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위산 역류는 식도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20~50% 환자는 내시경 검사에서 육안적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X-레이 촬영, 내압검사, 산도(pH)검사, 심전도검사 등으로 진단합니다.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위산억제제 및 프로킨틴 등의 약물로 치료하게 됩니다.

  • 위염·위궤양

    위염은 위 내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위산과 같은 소화액이 위 내막을 자극하여 발생하며,
    복통, 속쓰림, 구역질,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위궤양은 위 내막에 궤양(작은 구멍)이
    생기기면서, 위장관 출혈이나 복강내 감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염과 위궤양은 대개 항산제나 소화액 분비 억제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로 치료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로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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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의 분절운동이 증가되면서 장의 일부분이 풍선같이 부풀어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대장운동과 감각신경
    이상에 의한 증상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합니다. 신경 쓰면 배가 아파오는 증상을 호소하거나, 아랫배의
    쥐어짜는 듯한 통증,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오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거나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대장암, 용종, 궤양성 대장염, 장결핵,
    세균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특별한 형태적·염증성 이상 없이 기능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여, 생활습관 개선, 식습관 개선으로 호전될 수도 있고, 대장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요법을 사용하여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 크론병

    크론병(Crohn's disease)은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소장 대장에 전반적으로 침범하거나
    드문드문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변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크론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면역계 이상, 환경 요인, 스트레스 등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와 진행 상황에 따라 항염증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제제 등을 사용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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